혈액 내 존재하는 세 가지 종류의 세포(혈구), 즉 적혈구, 백혈구,
그리고 혈소판에 대한 정보를 다양한 지표를 이용해 파악할 수
있는 가장 기본적인 임상검사 입니다.
혈액검사시 최대 4분만에 미량의 혈액을 통해서 검사를 진행할
수 있으며 특히 임상적으로 중요한 인자로 여겨지는 CRP검사
(염증반응검사)를 통해 세균성 감염 및 기타 치료 가능한 염증질환의
진단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습니다.
특히, 소아환자의 응급검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진행할 수
있으며,
일반적인 주사가 아닌 란셋을 이용한 소량샘플 채혈만으로도 검사가 가능해
소아환자에게 특히 적용이 용이합니다.
소변검사란 소변으로 배출되는 여러 종류의 노폐물을 반정량적으로
검출하는 검사입니다.
따라서 소변검사는 요로 감염 등의 신장 및 비뇨기계 질환, 내분비 질환,
대사성 질환 및 전해질 이상을 비롯한 각종
질환의 선별검사로 이용되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.